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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산행STORY

용문산

by imfree21 2021. 7. 11.

산이 깊은 만큼 계곡이 길다. 유량이 풍부하여 산행 내내 경쾌한

계곡물소리의 리듬을 타고 오르내리다. 용문사의 수령 1,100살되

었다는 국내 최고령 은행나무가 유명하지만, 그 보다 다양한 단풍

나무과의 수종이 풍부하여 올 깊은가을산행 1순위로 점 찍었다.

돌아오는 길, 폭우가 동행하다.

 

참으로 오랜만에 찾은 용문산.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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