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송화가루 흐드러지게 날리는 삼각산과 벗하다.
삼천사계곡을 타고 오르다 부왕동암문으로 의상능선을 관통해 북한산성계곡으로
하산하려고 했다. 도중에 길을 잘못 들어 사모바위로 올라 비봉을 거쳐 진관사로
하산하다.
(2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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