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대의 너럭바위는 삼각산 정상을 오르는 이들에게 가장 넓고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하는 쉼터다. 그곳에 올라 잠시나마 삶의 시름을
날려 보내는 이들이 있을 터이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만경대, 또는
국망봉(國望峰)이다.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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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학대사가 이 봉우리에 올라 한양을 조망하고 도읍으로 정했다고
하여 국망봉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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