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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산행STORY

새봄에 기대

by imfree21 2021. 2. 7.

푸른 듯, 노릇노릇 개나리 줄기에 물이 올랐다. 날도 따뜻한 하루.

그래, 단단하게 얼어 잔뜩 움츠렸던 세상이 녹아내려, 사람들의 마음까지 녹아내려

평화롭고 역동적인 새 계절이 시작되기를 기원한다.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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