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1)
다시 설악을 탐하다.
새벽같이 나섰으나 오호 통제라~
16일부터 한 달 동안 <국립공원 산불방지 입산통제>라고.
하여 오늘은 주전골 한 바퀴.
인제 원통하지만 한계령에서는 오색 단풍을 즐길 수가 없다.
올해는 설악과의 인연이 여기까지 인가.
아니, 입산통제 풀리는 12.15. 이후 찾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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