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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산행STORY

북악산 각시붓꽃

by imfree21 2020. 5. 5.

작년에는 때 이르게 찾아가는 바람에 숨겨둔 각시를 못 만났는데
올해는 드디어 알현했다.  그런데 어쩌랴, 너무 늦게 왔구나.

화색이 절정을 지나 시들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얼마나 기다렸

을꼬.

 

각시붓꽃.

북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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