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다녀온 뒤로 소원했던 삼각산을 다시 찾다. 후텁지근한 날씨를 날려버리는
산 위의 바람은 피서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간혹 뿌려대는 빗줄기와 안개가
오락가락 운치를 더하다.
40년 만에 백운대에 다시 올랐다는 성취감으로 와이프가 더 즐거워 한 날.
'PHOTOESSAY > 산행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백산 산행 (0) | 2019.08.18 |
---|---|
남한산성 여름꽃구경 (0) | 2019.07.30 |
뒷동산 나들이 (0) | 2019.07.21 |
남한산성 한바퀴 (0) | 2019.06.08 |
수종사 (0) | 2019.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