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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산행STORY

삼각산행

by imfree21 2019. 7. 29.

지난 3월 다녀온 뒤로 소원했던 삼각산을 다시 찾다. 후텁지근한 날씨를 날려버리는

산 위의 바람은 피서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간혹 뿌려대는 빗줄기와 안개가

오락가락 운치를 더하다.

 

40년 만에 백운대에 다시 올랐다는 성취감으로 와이프가 더 즐거워 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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