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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ESSAY/산행STORY

안산자락길 산책

by imfree21 2018. 8. 12.

안산자락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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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이 40년에 안산(鞍山-무악산이라고도 함)은 처음이다.

오늘 걸어본 약 6~7km의 안산자락길(둘레길이 아니다)은 참 매력있는 코스다. 한낮 35도에 이름에도 사방에서

바람이 올라와 오히려 선선함을 느끼다.

어젯밤 과음으로 못나온 이들이 있지만 모두 이 여름 폭염에도 무탈하게 잘 견디어 냈다하니 이 또한 즐거운

마음이라. 묵은김치찜을 주메뉴로 삼아 땀으로 배출한 에너지를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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