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해진 날씨에 세포가 이완되면서 몸이 노작지근하다. 한낮에는 졸림 현상이 엄습한다.
홍매화는 저리도 고운데 봄은 오고 있는건지.
올해에는 부디 春來不似春을 읊조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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