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그믐밤 보신각 타종을 위한 공사현장을 보고 '아! 연말이구나.' 느낀다.
도심을 걷다보면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세시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
종로에 갔다가 시민청갤러리에 들러 신미식 작가의 사진전을 보고 오다. 보면 볼수록 마다가스카르를 가보고 싶어진다.
모노 만으로도 마음을 확! 끌어당기게 구성한 사진전이다.
새해는 활기찬 해가 되길 기대해 본다.
'PHOTOESSAY > 일상STORY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내음-봉은사(2017.3.18,) (0) | 2017.03.21 |
---|---|
해질녘 뚝섬한강공원 산책.(2017.1.15.) (0) | 2017.02.04 |
한강 광나루공원(2016.9.15.) (0) | 2016.09.16 |
길상사 나들이(2016.9.14.) (0) | 2016.09.14 |
인사동 나들이(2016.5.29.) (0) | 2016.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