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산행. 3주 정도 되었나보다,
불암산은 아내같고, 수락산은 자식같고, 도봉산은 가까운 벗 같은 산들인데 이 세 산들을
자주 찾는 빈도로 본다면 도봉산이 먼저고 수락산이 다음, 불암산은 가끔(먼 곳에 있는 산보다 드물다)이다. 집에서 먼 순서다 ~^^
그런 도봉산을 찾은게 두 달이 넘었다.
가까운 곳을 자주 오르자. 늘 옆에 있다고 무관심하면 종내 잊혀진다~ㅎㅎ
보문능선 초입에 있는 능원사
능원사 전경- 뒤는 도봉산 정상 봉우리들
멀리 만경대와 인수봉, 백운대가 보인다. 더 멀리 보현봉인 듯하다
우이암이 저 만치 보인다
칼바위 능선
마당바위
제법 봄 개울의 소리가 난다.
산수유 만발한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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