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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의 달인

by imfree21 2024. 1. 22.

잔뜩 흐린 날씨가 지속되니 치부는 가리고

보여지고 싶은 곳만 드러내어

눈에 보이는 건 멋있고 아름답다.

그래도 혜안에 기대어보니

그 속살이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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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비 온 뒤의 보현봉(普賢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