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하고 널널한 주말. 마침 막내도 외출을 나온지라 가족이 오랜만에 모였다.
늦잠자고 일어난 딸이 지난 달 월급받은 턱으로 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겠다
고 해 의기투합하여 나서다. 점점 가족이 함께 하는 일이 드물어지니 반가운
자리가 아닐 수 없다.
모두가 좋아하는 양갈비집에서 개시 전에 한 컷.
(20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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