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티글리츠(Alfred Stieglitz)라는 임응식 작가의 전시회.
시대상을 담은 생활다큐사진의 정수를 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한국사진사에 굵직한 획을 그은 작가의 작품을 아카이브화하여 관리하고 있는
그의 손자가 주관하여 그 중 1950년대 사진 일부를 출품했다. 타임머신을 타고
60~70년 전으로 순간이동한다. 관람하는 시간 동안 정겨움, 회한, 분노, 애잔함
등의 다중적인 감동이 스민다.
강남역 1번출구.
스페이스22.
7월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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