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GALLERY/추상·감성

난그림자

by imfree21 2020. 4. 8.

새벽은 지척이고 달은 밝은데

개짖는 소리 요란하구나

 

 

狗吠深巷中(구폐심항중) : 동네 안에서는 개짖는 소리

鷄鳴桑樹顚(계명상수전) : 뽕나무 위에서는 닭우는 소리

兒咥打作場(아희타작장) : 타작마당에서는 아이들 웃음 소리

 

** 초장 중장은 도연명,<歸田園居> 1

     종장은 自作文

'PHOTOGALLERY > 추상·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Untitled  (0) 2020.08.14
내 생각을 훔쳐?  (0) 2020.06.02
마음 다스림  (0) 2019.05.01
결따라 삶  (0) 2018.09.16
다시 그 곳.  (0) 201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