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과 벗하다
---------
아침 일찍 빗방울이 떨어지는가 싶더니 금방 멎었다. 이른 오후 약속이 있음에도
일찍 집을 나서 워커힐 쪽에서 아차산을 오르다.
잘 다듬어진 아차산은 공원 언덕을 산책하는 느낌이다.
산성 보루에서 보는 한강이 무척 맑다
한강이 어느 때보다 예뻐 보인 날.
'PHOTOESSAY > 산행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리티재에서 (0) | 2017.10.02 |
---|---|
삼각산 백운대(2017.9.30.) (0) | 2017.09.30 |
늦은 오후 불암산행. (0) | 2017.07.16 |
삼각산 진관사 산책(2017.7.8.) (0) | 2017.07.08 |
수종사 삼정헌(2017.7.1.) (0) | 2017.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