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ESSAY/일상STORY2 배 수확 imfree21 2023. 10. 16. 09:55 배를 수확하다. (2023.10.13.) 냉해로 개체수가 적게 열린데다 새막이 그물을 치지 않았다. 종이봉지로 싸 놓았는데도 온갖 새들이 날아들어 알을 파먹어 성한 열매가 드물다.예년에 비해 1/5 정도의 수확만 거두다. 허나 세상사가 전부 아니면 전무가 아닌 것처럼 배나무 아래 심은 배추와 무가 성하니 이리 감사할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