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ESSAY/일상STORY2
초여름 풍경
imfree21
2023. 4. 21. 09:43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가 아니라
따끈한 슁글지붕 위의 고양이가 낮잠을
즐기고 있다.
점점 달구어지는 줄도 모르고.
잠깐의 단잠에 취해 뭣 모르고 즐기다
뜨거운 맛 보고 내려 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