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ESSAY/일상STORY1

풍경20221022

imfree21 2022. 10. 27. 09:00

불암산 아래

동네 한 바퀴.

 

평창동집 공사일과 이사준비 물품 물색 및 구매 등으로 산행은 못하고

일 때문에 오가는 길에  차 안에서 한 컷 담았다.

 

여전히 시간은 쉼없이 흐르고

세월의 한을 품은 저 느티나무의 잎은

제 생애 몇 번째인지

농익은 아름다움의 절정을 활활 태우고 있었다.

 

(202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