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ESSAY/여행STORY

통영 기행

imfree21 2020. 4. 9. 22:21

통영이 고향이고 부산에 근무하는 지인의 초대로 봄이 푹 익어 벚꽃 흐드러진

통영에 다녀왔다. 1박 2일.
꽃비와 다도해 바람을 맞으며 돌아본 미항(美港) 통영은 역시 명품 고장이다.

세계 3대 미항이라 함에 손색없다. 나폴리에 견주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둘째날, 수상택시를 빌려 한산도를 중심으로 다도해상의 섬 사이를 질주하고

연대도에서 만지도에 이르는 간단 트래킹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