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ALLERY/접사·동식물
홍릉수목원 산책
imfree21
2019. 3. 17. 19:25
늦잠자고 있다가 하루를 넋 놓듯 쉬고 있으면 월요일 출근길이 더 피곤할 수 있다는 판단에 홍릉수목원을 방문하다. 아직 복수초 외에는 피어오른 야생화가 없지만 싹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어 기대에 부풀게 한다. 역시 봄날은 육신은 나른하지만 마음만은 편안함과 함께 희망을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