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ree21
2018. 12. 25. 22:16
워밍업, 불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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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뜸했던 산행의 재개를 위해 뒷동산에서 워밍업 하다. 상쾌한 근육통을 즐기고 있다.
능선을 탈 때, 산 아래 불암동 군부대에서 트럼펫 솔로 연주음이 울려 퍼졌다. 캐롤송 멜로디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
이 세상의 약한 자들에게 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