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ESSAY/산행STORY
삼각산 진관사 산책(2017.7.8.)
imfree21
2017. 7. 8. 21:00
삼각산 아랫 자락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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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 근처에 용무가 있어 갔다가 산행 욕구 발동, 향로봉을 향해 오르다가
봉우리 바로 아래서 발도 불편하고 빗줄기가 심상치 않아 회군.
진관사에서 노닐다.
습도 85%의 날씨답게 온 몸을 땀으로 적시며, 노폐물을 배출하고 난 상쾌한 기분을 한껏
즐기다 한옥마을에 있는 까페베네에서 몸을 식히고 오다.
더울 때는 산행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