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ESSAY/일상STORY2

봄내음-봉은사(2017.3.18,)

imfree21 2017. 3. 21. 21:26

따스해진 날씨에 세포가 이완되면서 몸이 노작지근하다. 한낮에는 졸림 현상이 엄습한다.

홍매화는 저리도 고운데 봄은 오고 있는건지.
올해에는 부디 春來不似春을 읊조리지 않았으면 좋겠다.